금융권의 구분, 저축은행 안정성, 펀드투자, 실적배당통장, BIS비율, 1금융권,2금융권
경제/재테크 2018. 5. 11. 19:36
안녕하세요. 지식잡지 네모입니다. 재테크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해서 전개되고 있습니다. 지난글에서는 저축하는습관을 이야기했죠. 좀 더 똑똑하게 저축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MMDA, MMF, CMA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오늘은 그와 함께 대표적으로 꼽히는 청약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금융권의 구분
먼저 청약에 대한 이야기 전에 저축은행 안정성에 대한 이야기를 해봅시다. 많은 젊은 사람들이 저축은행에 대한 불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금융권의 구분 때문입니다. 우리는 통상적으로 3개의 금융권이 있다고들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쉽게 떠올리는 은행부터 살펴봅시다.
1금융권이란 우리가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은행들입니다. 우리은행, 신한은행 등등의 평범한 은행들이죠. 이들은 높은 안정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리가 높지 않은 특성을 가지고 있죠. 이들을 1금융권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2금융권은 상호저축은행, 신협, 새마을금고이라고 불리우는 은행들입니다. 이곳은 안정성이 조금 떨어지지만 좀 더 높은 이자를 지급해 줍니다. 그런데 마냥 떨어지는 안정성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일단 우리에게 5000만원까지의 원리금을 보장해 주기 때문에 엄청큰 돈이 아니면 안정성을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저축은행 안정성은?
하지만 그래도 저축은행 안정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한번 따져봅시다. 저축은행 안정성!! BIS비율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BIS비율은 위험대비 자본의 안정성을 나타내는 것인데요. 1금융권의 BIS비율이 8%입니다. 2금융권인 저축은행의 BIS비율은 5%이상이라고 정의하고 있죠. BIS비율이 6~8%정도인 저축은행을 찾아보면 위험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축은행 안정성은 찾아보면 충분히 괜찮은 수준입니다. 그래도 불안하면 5000만원을 기준으로 여러개를 쪼개면 되기 때문에 문제가 없습니다. 왜 저축은행 이야기를 하느냐? 목돈은 보통 저축은행에서 모으기 때문입니다. 안정성있게 결혼자금이나 전세자금을 마련하기에 저축은행보다 좋은 곳이 없죠. 목돈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펀드투자, 실적배당통장
우리는 지난글과 이번글에서 몇가지 형태의 저축을 살펴 보았습니다. 먼저 아무것도 아닌 그저 통장에 돈을 넣어두는 것, 이것은 가장 별로인 상황이었죠. 그 대안으로 MMDA, MMF, CMA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안정성이 비교적 높으면서 시중보다 금리가 좋은 저축방식이었죠.
그리고 이번 글에서 저축은행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전세자금이나 결혼등의 장기자금을 마련하는 것에 아주 좋은 방식이었죠. 이것은 저축에 대한 단기와 중장기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이번에는 약간 다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말이죠.
우리는 앞에서 저축과 투자를 구분했습니다. 투자는 위험성이 있는 것이었죠. 펀드투자를 시작하게되면 여러분들은 펀드통장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실적배당통장이라고 불리우는 것이죠. 배당금을 받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위험성이 존재하는 상품입니다.
이 실적배당통장을 처음 가지게 되면 위험성과 수익 때문에 자꾸 쳐다보게 됩니다. 하지만 펀드투자는 전문가에게 내 돈을 맡기는 개념입니다. 관심을 떼는게 장점이죠. 그러니 너무 큰 변화가 아니면 일희일비 하지 마시라는 조언을 꼭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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