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정치파트2018. 4. 10. 10:11

지난글보기 경제주체, 기업과 노조, 자본가와 노동자, 프랑스대혁명, 다국적기업, 대기업, 중소기업, 한국노총, 민주노총 ←클릭 안녕하세요 네게 필요한 모든 지식, 네모지의 편집장입니다. 오늘 이야기해볼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민주주의의 반댓말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신적 있나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부분 가지고 있는 신념이 하나 있죠. 바로 절대선에 대한 개념입니다. 우리는 북한의 영향으로 민주주의를 절대선으로 인지하고 있죠. 과연 그럴까요? 우리는 올바르게 체제를 이해하고 있는 것일까요? 함께 살펴보도록 합시다. 민주주의와 사회주의, 엘리트주의와 자본주의 여러분들은 민주주의의 반댓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런 생각을 해보신적이 있나요? 한국은 북한에 대한 절대적인 반감을 가지고 있습니..

인문학/경제파트2018. 3. 30. 11:31

이전글보기경제의 척도, 정부의 개입, 세금과 복지, 부의 재분배, 세금의 활용 ←클릭 안녕하세요 지식잡지 네모지의 편집장입니다. 오늘은 경제체제에 대한 구분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볼까 합니다. 가장 큰 구분으로 먼저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를 구분할 것이고, 자본주의를 3가지 정도로 추가적으로 구분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기준은 지난시간에 말했던 정부의 개입 정도를 위주로 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으면 차츰차츰 큰 그림을 머릿속에 그려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생산수단의 소유 아마도 가장 큰 구분은 결국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일 것입니다. 이 둘은 무엇으로 구분할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유재산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는 반만 맞는 말이죠. 공산주의도 자신의 옷이나 생필품..

인문학/역사파트2018. 3. 25. 13:13

이전글보기 근대자본주의, 산업혁명, 공급과잉, 과잉생산, 공급과잉 해결방법, 독일의상황 ←클릭 안녕하세요 지식잡지 네모지의 필자 편집장입니다. 지난시간에 근대자본주의의 특징을 살펴봤습니다. 공급과잉의 문제는 지속적으로 발생했으며, 이 문제는 식민지개척만이 해결해 줄 수 있었죠. 그래서 제국주의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독일은 그것에서 뒤쳐졌으며, 식민지개척을 할 수 없었죠. 독일은 문제를 겪었으며 어떤 계기가 필요했다! 까지가 지난시간에 다뤘었던 이야기였습니다. 오늘은 큰 틀에서 그 이후의 일을 다뤄볼까 해요!! 제1차세계대전 독일에게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공급과잉이 있었지만, 더이상 식민지개척은 할 수가 없었습니다. 개척할 식민지가 남아있지 않았던 것이죠. 하지만 공급과잉의 문제는 식민지개척으로 해..

인문학/역사파트2018. 3. 23. 14:08

지난글보기상업의발달, 공장의등장, 신의역할, 이성의시대, 프랑스혁명, 중세봉건제의 멸망 ←클릭 근대자본주의 보통 우리가 이야기하는 근대자본주의는 18세기부터 1945년이라고 봅니다. 이는 2차세계대전이 끝나는 약 200년간의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이 시기는 엄청난 지각변동이 일어나는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 글에서 살펴보았던 중세의 후반, 중세가 흔들리던 이야기들에서 확인 할 수 있듯이 새로운 권력이 등장할 조짐이 보였죠. 그리고 기존의 권력을 죽이면서 중세가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권력의 탄생, 부르주아 우리는 그동안 생산수단을 소유한 것에 대해서 정말 중요한 의미를 부여해 왔습니다. 그 이유는 생산수단은 잉여생산물의 차이를 만드는 것에서 시작되었고, 이는 시간이 지난면서 권력의 차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