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5단계, 마르크스, 원시공산사회, 고대노예제사회, 중세봉건제사회, 근대자본주의사회, 현대, 생산수단이란?, 생산수단의 본질, 자본주의의 특성
인문학/역사파트 2018. 3. 1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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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식잡지 네모지의 편집장입니다. 필자인 편집장은 지난 글에서 시간관에 대해서 짧게 다뤘습니다. 오늘은 그 시간관 중 직선적시간관에 따른 역사구분을 해볼까 합니다. 지식잡지 네모지 이제 시작합니다!
역사의 5단계
우리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역사의 단계를 5단계로 구분하려고 합니다. 물론 그 특징은 좀 더 세부적으로 보았을때 시간은 아니지만, 어쨋든 말이죠. 이는 마르크스의 역사발전 5단계의 모델이기도 합니다. 순서대로 언급을 해보겠습니다. 원시, 고대, 중세, 근대, 현대로 나눠질 것입니다. 그런데 각각에는 그에 맞는 이름들이 붙게 됩니다. 원시 공산사회 / 고대 노예제사회 / 중세 봉건제사회 / 근대 자본주의사회 / 현대 이렇게 말이죠. 그리고 앞으로 편집장은 이것을 다시 크게 2개로 나누려 합니다. 원시,고대,중세,근대를 묶을 것이고 다시 근대와 현대를 묶을 것입니다.
생산수단이란?
앞서 볼 원시,고대,중세,근대를 묶는데에는 생산수단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묶으려 합니다. 생산수단이란 무엇일까요? 이는 생산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수단이란 뜻입니다. 예를 들면 공장이 있죠. 여기서 만들어지는 기계는 생산물입니다. 그런데 생산수단이 왜 중요하죠? 역시 알기 쉽게 예를 들어 봅시다.
2명의 이성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이성을 선택하는 입장입니다. 놀랍게도 현실성이 없지만 두명의 이성은 조건이 같습니다. 외모도 집안도 성격도 말이죠. 틀린것은 딱 하나입니다. 한명은 10억짜리 빵공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머지 한명은 10억원어치 빵을 가지고 있죠. 자! 이제 여러분은 선택해야 합니다. 누구를 선택 하시겠습니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아주 간단합니다. 당연히 공장이겠죠.
생산수단의 본질
자 그럼 묻겠습니다. 왜 이런 선택을 하셨나요? 바로 부라는 개념 떄문입니다. 10억원어치 빵을 가진 이성을 선택해도 평생에 못먹어서 죽을 걱정은 없습니다. 하지만 10억원 가치의 빵공장을 가진 이성은 새로운 부를 생산해 낼 수 있습니다. 생산수단의 정의를 다시 봅시다. 생산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수단이죠. 여기서 생산물은 부와 확실하게 연결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체득해서 알고 있는 것이죠. 생산수단이 부를 축적하는 본질이라는 것을요.
자본주의의 특성
생산수단을 기준으로 원시,고대,중세,근대를 묶는다면 나머지는 자본주의의 특성으로 근대,현대를 묶을 것입니다. 나중에 다룰테니 짧게만 언급하면 자본주의의 특성은 공급과잉입니다. 생산물을 생산하지만 잉여생산물이 남게된다는 문제입니다. 우리는 이 특징으로 근대와 현대를 묶어서 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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