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사장, 지대넓얕, 인문학,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
인문학/역사파트 2018. 3. 16. 17:08
안녕하세요 지식잡지 네모지의 필자 편집장입니다. 지난번에 지식잡지 네모지의 이름의 유래, 그리고 이 블로그의 의의(?)와 무엇을 다룰지를 이야기 했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본격적으로 지식잡지 네모지의 시작을 끊어 보려고 합니다. 지식잡지 네모지가 다룰 첫번째 책은 바로 채사장의 지대넓얕입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지대넓얕은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줄임말입니다. 유명한 베스트셀러 중 하나이고 총 2권으로 파트로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오늘은 그 프롤로그로 이 책이 무엇을 말하는지를 살펴 보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대화하고 소통합니다. 어떤 것에 대해서 다채로운 입장을 견지하기도 하고 또 폐기하고 합니다. 허나 서로가 대화하고 소통한다고 해서 모두 같은 것을 공유하고 같은 전제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사람들마다 다른 생각들과 다른 전제를 가지고 있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인문학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나 그리고 너, 게다가 과거의 사람들과 미래의 사람들까지 모두가 함께 알고 있는 소통의 전제를 인문학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대화와 소통을 위해서 필요한 필수적인 인문학을 다루는 책입니다. 허나 이렇게 말하면 그 범위가 정말 엄청나겠죠?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책을 2권으로, 그리고 각 파트별로 나누었습니다. 1권은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로 나누었고, 이 이야기는 전부 현실을 기반으로 하는 현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지대넓얕의 핵심은 세계를 그나마 간단하게 축소하고 이 핵심적 축소를 바탕으로한 세계를 우리에게 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살고있는 세계, 특히 한국사회에 대한 좀 더 객관적인 이해를 우리에게 제공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2권에서는 좀 더 현실세계 너머를 다루고 있습니다만, 아직 언급할 단계는 아닌듯 합니다. 우리는 1권의 5걔의 파트를 통해서 현실 세계를 크게 해석하는 방법을 배울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우리에게 세계를 이해하는 틀을 제공해 줄 것이죠. 지식잡지 네모지와 함께 떠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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