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에 대처하는 방법, 이별극복방법, 갑작스런이별, 이별부정, 분노, 타협, 우울, 수용, 새로운출발

안녕하세요 지식잡지의 네모입니다. 쭈욱 남자와 여자에 대한 이야기, 특히 가장 민감한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글 에서는 상대와의 친밀감을 쌓는 4가지 방법과 함께 자신감이 높은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 했었죠? 이번에는 이별에 대처하는 자세를 좀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별극복방법 함께 살펴보시죠.

갑자스런이별

우리는 종종 갑작스런이별을 맞이합니다. 갑작스런이별은 우리를 시련에 빠뜨리고 어려움을 제공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상심해서 살이 빠지기도 하고, 깊은 우울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이런 갑작스런이별의 충격에 대해서 미국의 정신과의사 퀴블러로스가 5단계를 정의했습니다. 이별극복방법 5단계 함께 보시죠?

1. 이별부정

첫번째 단계는 이별에 대한 부정입니다. 이 이별부정 단계는 실감이 나지 않고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죠. 아니면 그저 실수나 오해로 인한 일시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이별부정입니다.

2. 분노

분노는 말 그대로 분노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분노에는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원인을 상대방에게 돌리는 것이죠. 혹은 제3자에게 돌리기도 합니다. 이별에 대한 원인을 만났던 상대방이나 혹은 신에게 돌리기도 합니다. 이는 충격에서 오는 것이기도 하죠. 비슷한 예로 우울증 상담을 받은 환자가 의사에게 분노를 보이는 모습도 있습니다.

3. 타협

이 단계는 자신의 이별에 대해서 상대방과 타협을 하는 단계입니다. 실제로 머리로는 이별에 대한 이해를 하고 있지만, 마음으로 인정하지 못하는 상황이죠. 상황개선을 위해서 타협을 시도합니다. '내가 더 잘할게' 라거나 '한번 더 기회를 주면..' 이라는 이야기들이 대표적인 예시죠. 또한 다시 한번 기회를 노려봐야지!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4. 우울

이 정유는 이전의 단계인 부정, 분노, 타협 등의 상황이 소용 없어질 때 진짜로 현실을 받아들이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이 과정이 절대 쉬울리 없겠죠? 현실을 직시하게 되는데 여기에는 잃는 것, 그리고 헤어져야 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 이 과정은 너무 안타깝고 슬프며 우울하기 까지 합니다.

5. 수용

드디어 이별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이제 이별에 대한 완벽한 과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전처럼 자신으로 돌아가고 일상으로 돌아가죠. 새로운 출발을 위해서 자신을 추스리고 다시 정비하죠. 이 과정은 자신을 더욱 나은 단계로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새로운출발

퀴블러로스는 이런 과정에 대해서 직접 언급합니다. 이 과정이 순서대로 일어나지 않을수는 있지만, 반드시 모든 단계를 거치고 수용에 이르러야만 상황을 정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이 단계가 동시에 일어나기도 하죠. 하지만 무언가 빠지지는 않습니다. 이별극복방법, 혹은 이별극복단계 들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발전하게 되죠.

실제로 어떤 사람과 만나는 것은 깊이있는 교제를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서로를 서로로 채워가는 과정이기도 하죠. 그런 깊은 교류와 교제가 단기간에 끊어지기 때문에 이별은 언제나 힘들죠. 하지만 이런 어려운 이별극복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한단계 성장하게 됩니다. 만나고 사랑하는 것만큼 떠나보내는 것도 정말로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