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식잡지 네모입니다. 저는 재테크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투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죠. 지난 글에서는 자본주의의 꽃, 투자의 핵심 주식투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늘은 약간은 쉬어가는 타임으로 집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결혼과 집에 대한 이야기를 말이죠.


결혼과 주택문제

결혼과 주택문제는 이제 뗄레야 뗼수가 없는 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 우리는 이제 결혼을 이야기하면서 경제력을 따지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이것을 합리적이라고 할 것이고, 누군가는 이것을 속물이라고 할 것 입니다. 확실한 것은 결혼의 의미가 과거와는 변화했다는 것이죠.


그럼에도 우리는 결혼에 사랑을 빼놓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여전히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은 사랑때문에 결혼을 합니다. 하지만, 사랑만이 결혼의 모든 요소가 아니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실제로 주택문제가 해결된 부부는 그렇지 않은 부부보다 더 쉽게 생활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불패신화

그렇다면 이렇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간단합니다. 부동산 불패신화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부동산 불패신화는 깨진적이 없습니다. 부동산값은 지속적으로 올라왔고 핵심지역은 앞으로도 오를 것입니다. 그것이 결혼을 좀 더 현실적으로 바꿔놓습니다.


우리는 이런 주택문제를 해결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많은 사람들의 재산이 걸린 상당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특히 서울의 땅값은 정말로 당혹스러운 일이기도 합니다. 도저히 어찌해 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재테크에서 주택문제는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됩니다.


결혼은 부동산이다

재테크의 이야기를 하는 우리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결국 한국사회에서 결혼은 부동산이다! 라고 말이죠. 우리의 1차적인 재테크의 목적은 집이 될 것입니다.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집! 말이죠. 강남의 30평 아파트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살 수 있는 집 말이죠.


가장 이상적인 전개는 결혼을 빨리하고 악착같이 맞벌이로 돈을 모아 아이를 낳기전에 집을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집을 기준으로 대출을 받아 점점 부동산을 증가시키는 것이죠. 하지만 이를 실현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그만큼 어렵다는 뜻이겠죠.


현실을 돌아봅시다. 결혼은 사랑입니다. 맞죠. 하지만 장기적으로 사랑만으로는 살 수 없습니다. 결혼은 부동산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재테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결혼생활의 초기에 아주 미세한 코딱지 만한 규모라도 임대수입을 가질 수 있는 부동산이 있다면, 정말로 생활이 편해지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 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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