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시간, 생산수단의 소유, 경제체제의 선택, 정치체제의 다양함, 민주주의와 엘리트주의
인문학/사회·윤리파트2018. 4. 13. 11:11
안녕하세요 지식잡지 네모지의 편집장입니다. 오늘부터는 좀 더 새로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바로 사회에 대한 이야기죠. 우리는 앞에서 세파트를 나누어 살펴보았습니다. 역사, 경제, 정치입니다. 이 3가지는 뗼레야 뗄 수 없는 방법으로 흘러왔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사회파트를 시작하기 전에 총 정리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전체적인 정리를 하고 나서 그 토대 위에 사회라는 틀을 다시한번 쌓아가 봅시다. 역사와 시간, 생산수단의 소유 역사는 생산수단을 누가 소유했냐에 따라서 시간과 함께 흘러왔습니다. 먼저는 땅이 가장 중요한 생산수단이 되었고, 원시공산사회를 거쳐 계급이 생겨났습니다. 고대에는 왕이 토지를, 중세에는 왕과 영주가 토지를 소유했으며 지배계급이 되었습니다. 근대로 넘어오면서 공장이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