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와 돈에 대한 지식, 수입과 지출, 자산과 부채, 현금흐름, 부동산의 함정
경제/부자이야기 2018. 4. 19. 10:08
안녕하세요. 네게 필요한 모든 지식, 지식잡지 네모지의 필자 편집장입니다. 저는 지난번 부터, 돈에 대해서, 특히 부자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부자들은 이렇다라는 기준이 아니라 그들의 태도, 그리고 우리가 놓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다뤄보고 있죠. 지난번에는 우리가 하고 있는 커다란 착각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어릴때부터 들어왔던 그 착각이죠. 핵심을 요약해보면 이런 내용이었죠. 우리는 어린시절부터 교육을 받습니다. 그 교육은 열심히 공부하라는 것에 대한 교육이었죠. 그렇게 최고의 학생이 된 후에 졸업을 하고 성실한 노동자가 되는 것입니다. 잘 살고 싶으면 남들보다 더 공부를 잘하게 노력하고, 더 많은 월급을 받는 것을 방법으로 배우고 있었죠. 하지만 이런 삶은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결국은 돈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게 됩니다. 우리는 돈에 대한 두려움에서 해방되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오늘은 독서와 돈에 대한 지식, 수입과 지출, 자산과 부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부동산의 함정까지 말이죠. 오늘 할 이야기는 조금은 원론적인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평소에 알던 것들과는 다른 이야기가 될 거에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독서와 돈에 대한 지식 우리는 어릴때부터 독서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살아갑니다. 우리가 들은 이야기들은 대략 비슷비슷 합니다. "독서는 우리 삶에서 아주 중요하다. 단순히 마음의 약식이 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지식을 주기 때문이다. 이 지식은 우리를 심리적으로 만족시켜주며, 삶에 필요한 지혜를 제공해 줄 것이다." 라고 이야기하죠. 그런데 과연 그럴까요? 우리에게 필요한 습관은 무엇일까요? 독서는 당연히 좋은 습관입니다. 우리의 사고를 넓혀주고 우리의 지적 갈증을 해소 시켜줍니다. 하지만, 우리는 현실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내 인생은 어떻습니까? 열심히 일해도 월급은 잘 오르지 않습니다. 내집을 마련하려면 빚을 내야하죠. 성실하게 일하는 것은 우리를 부유하게 해주지 못합니다. 독서는 우리에게 지식을 주지만, 돈을 주지는 않습니다. 정작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지식도 맞지만, 돈인 경우가 많죠. 실제로 일을 하느냐 치여서 독서는 쳐다보지도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생각해야 합니다. 진짜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라고 말이죠.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현실적인 돈에 대한 지식을 알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돈에 대한 지식을 배우지 못합니다. 실제로 돈을 버는 방법은 너무 열심히 교육받지만, 나의 돈을 지키는 방법은 교육받지 못하죠. 성실하게 일해서 열심히 살면 우리는 더욱 많은 지출에 놓이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알아야 하는 돈에 대한 지식은 무엇일까요?
수입과 지출, 자산과 부채 저는 많은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사실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바로 회계에 대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말하려고 하는 것은 우리가 아는 회계와는 조금 다릅니다. 누군가는 이것을 보고 엉터리라고 이야기 할지도 모르죠. 하지만, 가장 단순한 것이 가장 직접적인 것이죠. 우리는 이것을 알고 있으며, 알아야 합니다. 바로 수입과 지출, 자산과 부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머릿속에 모든 개념을 지우고 백지에서 부터 시작을 하도록 하죠. 먼저 2가지로 나누려고 하는데요, 말그대로 수입과 지출, 그리고 자산과 부채입니다. 여기서 수입은 말 그대로 수입을 이야기합니다. 어떤 방식에서든 수입이죠. 지출 역시도 말그대로 지출을 의미합니다. 이 2가지 개념은 크게 문제될 것이 없죠. 중요한 것은 바로 자산과 부채입니다.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자산과 부채의 개념은 조금 다릅니다. 자산은 말 그대로 자산입니다. 그런데 제가 오늘 이야기 할 자산은 바로 수입과 연결되는 자산입니다. 예를 들면 주식, 채권, 어음, 부동산, 지적 재산권 등의 것을 말하죠. 이것은 배당금, 이자, 임대료, 로열티 등의 수입으로 이어집니다. 자산은 수입으로 이어지는 개념이라고 정의합시다. 부채는 반대입니다. 지출과 이어지는 것들이죠. 부채는 융자금, 신용카드 빚, 가계 부채 등등입니다. 이는 융자금, 부동산세, 보험료, 유지비, 설비비 등의 지출과 이어집니다. 부채는 지출과 이어지는 개념으로 정의합시다. 현금흐름의 중요성, 부동산의 함정? 새로운 개념을 이해 하셨나요 자산과 부채는 각각 수입과 지출을 발생시키는 개념으로 새롭게 정의 내려봤습니다. 벌써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지 눈치 채신 분들도 계십니다.이제 저는 현금흐름의 중요성을 부각하려 합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부채를 줄이고, 자산을 늘려서 수입으로 들어오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죠. 이것이 우리가 알아야할 돈에 대한 지식입니다. 간단해 보이는 문제죠. 그런데 부동산이 끼어들면서 어려운 일이 됩니다. 부동산의 함정은 이렇습니다. 부동산이 오를 것을 사람들은 기대하죠. 또한 아늑한 보금자리에 대한 환상이 사람들을 무리하게 만듭니다. 대출을 끼고, 부채를 늘려가면서 집을 삽니다. 그러면 문제가 해결된 것 같아 보입니다. 심지어 부동산이 오르는 차익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반대입니다. 지출은 늘어나게 되고 보유세와 소득세가 한층 증가합니다. 즉 세금이 늘어난 것 입니다. 신혼부부는 아이를 낳으면서 다시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고 더 큰 집으로 이사를 갑니다. 그러면 저 문제는 계속해서 반복됩니다. 그러면 결국 부동산은 부채를 늘리게 되죠. 지출은 늘어나게 되고, 수입이 부족해집니다. 자산은 당연히 축소되겠죠? 이는 당연한 개념입니다. 하지만 부채와 자산의 개념이 혼동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죠. 부동산의 함정입니다. 우리는 조금은 어렵지만, 동시에 간단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가 꼭 머릿속에 기억해야 하는 것은 자산을 늘리고 부채를 줄이는 것입니다. 부동산의 함정도 기억해야하죠. 자, 무슨 이야기인지 아셨나요? 우리는 쳇바퀴 같은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부동산을 끼고 부채를 늘리면, 지출이 늘어나고 더큰 수입이 필요해지죠. 그러면 더 많이 일을 해야합니다. 이는 당연해 보이죠. 하지만 다시 생각해 봅시다. 부채를 늘리지 않고 자산을 늘릴 수 있다면? 자산은 수입을 늘리겠죠. 그렇면 지출에서의 타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쳇바퀴같은 삶이 조금씩 줄어들겠죠? 혹시라도 여유가 생겨서 자산이 주는 수입이 지출을 넘어서게 되면? 그때는 더 자산에 투자하게 됩니다. 그럼 수입은 더욱 늘어나곘죠? 우리는 이 사이클을 알아야 합니다. 현금흐름이란 바로 이런것이죠. 물론 이는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를 목표로 열심을 내셔야 합니다. 늘어나는 부채만으로 우리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돈에 대한 두려움을 계속 느낄 수 밖에 없는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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