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차입공매도, 유령주식사태, 개미투자자의 한계, 모럴헤저드, 삼성즌권 유령주식사태, 삼성증권의 대책
사회2018. 5. 1. 15:08
지난글에서 삼성공매도사태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특별히 표면적으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살펴보았고, 그와 함께 공매도의 개념, 그리고 무차입공매도의 개념까지 살펴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어떤 문제가 일어난 것인지 자세하게 적용해 보겠습니다. 무차입공매도, 유령주식사태사실 엄밀하게 말하자면 이는 무차입공매도와는 다른 개념이기는 합니다. 무차입공매도는 나중에 받을 것이 확실한! 주식을 파는 것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이것은 신규로 발행된 주식을 파는 행위입니다. 물론 없는 주식을 팔았다는 점을 설명하기 위해서 무차입공매도의 개념을 쓰기는 했지만 말이죠. 진짜 문제는 신규주식이 너무 손쉽게 발행되었다는 것입니다. 들어올 것이 확실한 신규주식이라면 미리 팔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의 경우는 어떤가요? 유령..